안녕하세요, 지식공유공간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잘 알고 있고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도 순간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말할 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괜찮은데, 막상 글로 적으려고 보면
헷갈리기도 하고, 생각이 안나기도 합니다.
이 순간 정리를 해서
다음에는 헷갈리지 않기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되'와 '돼'를 어떻게 구분하여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경우가 앞에 '안'을 넣어 보겠습니다.)
안되 vs 안돼
'되-'는 '되다'의 어간이고,
'돼'는 동사 '되다'의 어간 '되-' 뒤에 어미 '-어'가 붙으면 '되어'가 되며, '되어'의 준말이 '돼'가 됩니다.
예를 들면,
사과 먹으면 안돼!
vs
사과 먹으면 안되!
정답은
'돼'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과 먹으면 안돼!' <-- O
'사과 먹으면 안되!' <-- X
첫 번째 방법
위에서 말했듯이 '돼'는 '되어'의 줄임말입니다.
'돼'라고 들어갈 부분에 '되어'를 넣어서
문장의 말이 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사과 먹으면 안되어요!'
말이 되죠?
두 번째 방법
위 첫 번째 방법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이 더 쉬어요.
'해/하 사용법'이라고
'되 = 하', '돼 = 해'라고 생각하고 대입해보시면 됩니다.
'사과 먹으면 안(해)'
'사과 먹으면 안(하)'
어떤 게 더 자연스러울까요?
두 번째 문장은 무엇인가 이상하죠?
정답은
첫 번째 문장인 '사과 먹으면 안돼'입니다.
다른 예를 들겠습니다.
안되는거야 vs 안돼는거야
두 번째 방법을 적용하면,
안되는거야 -> 안(하)는거야
안돼는거야 -> 안(해)는거야
정답은
쉽게 알 수가 있으시죠?
'안되는거야'가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두 번째 방법인 '해/하 사용법'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 문제들을 맞춰보세요~
맞혀보세요~
2020/01/07 - [지식과 언어습득/맞춤법 구분하기] - (맞춤법 19탄) '맞히다'와 '맞추다' 구분하기
1. 반장이 돼고 말겠어
2. 얼마면 되
3. 연락해도 되니?
4. 이제 됬어.
...
...
...
...
...
정답은
1. X
2. X
3. O
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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