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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GV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지식공유공간 입니다.
 
오랜만에 와이프와 현대백화점에 있는 CGV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상영하는 거라 주차 정산을 어떻게 하는지 걱정이였습니다.
백화점 오픈하기 전에 상영을 했거든요. (오전 8시 30분)
 
 

주차장 입구

지하출입구가 2개가 있습니다.
(지도 1번과 2번)

 

CGV 부천 주차

 
 
일단 주차를 현대백화점 쪽에 있는 지하출입구(지도 1번)가 아닌
백화점과 유플렉스 사이에 있는 지하출입구(지도 2번)로 들어갔습니다.
 
꼭 이곳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것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앞차가 백화점쪽 지하출입구(지도 1번)로 잘 들어갔거든요.
단지, 지하 B3에 주차를 하고나서 보니
그 앞차가 제가 주차한 쪽으로 오긴 했습니다.
 
CGV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제가 주차한 쪽에 있거든요.
 
빠른 주차와 빠른 영화관으로 이동하긴 위해선
백화점과 유플렉스 사이 지하주차장(지도 2번)으로 가세요.

 


참고로,
지도 3번은 도보로 오실 경우 1층에 CGV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주차 정산

 

영화를 다 보고나서 주차 정산을 하려고
주차한 곳 B3에 있는 주차 무인정산기에 갔습니다.
 
영화표를 구매한 영수증의 바코드를 읽히라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하..내가 이 정도는 아닌데..
 
한참을 찾다가 설마 했는데..
그곳에 숨어 있더라구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마시길..
 
일단 CGV 어플을 여시고

상단에 있는 티켓 모양을 선택하여 구입 내역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구입 내역 화면에서

QR코드만 있고 Bar코드가 없어 난감했습니다.

(혹시나해서 이 QR코드을 읽혔지만..역시 실패)

 

 

 

해결방법은!!!!!

이 QR코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QR코드 모양을 선택하시고요.

 

 

 

 

짜짠~

 

드디어 찾던 Bar 코드가 나타났습니다.

이 Bar 코드를 무인정산기에 읽히면

주차정산이 됩니다..

 

다들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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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Culture >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서울의 봄' ..  (0)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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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안녕하세요, 지식공유공간 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서울의 봄'

 

이 영화를 보고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왜 이때까지 이 사실을 정확히 모르고 있었나..'

...

'이 사람을 욕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였구나..'

...

'진정한 군인을 기억해야 하는데..'

...

'이 인물과 관련된 사람들은 잘 살고 있을 것 같은데..'

...

 

와이프와 아침에 이 영화를 봤는데,

아침부터 눈물이..

 

내 자식들에게는 정확한 사실과 내용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와 관련된 사실 내용들을 조금씩 알아내어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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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CGV 부천 - 주차정산  (0)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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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24절기 중 15번째에 해당하며, 처서(處暑)와 추분(秋分) 사이에 든다.

태양이 황경 165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9월 7일 내지 9월 8일에 해당하며 대개 음력 8월에 들며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다.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힌다라는 의미이다.

 

[한자 사전]
白露(백로)
(白 : 흰 백, 露 : 이슬 로(노) )
① 24절기(節氣)의 열다섯째. 처서와 추분(秋分) 사이에 듦
② 흰 이슬

 

내용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로 옛 중국 사람들은 백로부터 추분까지의 시기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특징을 설명한다.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중후(中侯)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말후(末候)에는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한다.

 

 백로 무렵에는 장마가 걷힌 후여서 맑은 날씨가 계속된다. 하지만 간혹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과 해일로 곡식의 피해를 겪기도 한다. 백로 다음에 오는 중추는 서리가 내리는 시기이다. 전남에서는 백로 전에 서리가 내리면 시절이 좋지 않다고 한다. 볏논의 나락은 늦어도 백로가 되기 전에 여물어야 한다. 벼는 늦어도 백로 전에 패어야 하는데 서리가 내리면 찬바람이 불어 벼의 수확량이 줄어든다. 백로가 지나서 여문 나락은 결실하기 어렵다.

 

 제주도 속담에 “백로전미발(白露前未發)”이라고 해서 이때까지 패지 못한 벼는 더 이상 크지 못한다고 전한다. 또한 백로 전에 서리가 오면 농작물이 시들고 말라버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충남에서는 늦게 벼를 심었다면 백로 이전에 이삭이 패어야 그 벼를 먹을 수 있고, 백로가 지나도록 이삭이 패지 않으면 그 나락은 먹을 수 없다고 믿는다. 경남에서는 백로 전에 패는 벼는 잘 익고 그 후에 패는 것은 쭉정이가 된다고 알고 있으며, 백로에 벼 이삭을 유심히 살펴서 그해 농사의 풍흉을 가늠하기도 한다.

 

 농가에서는 백로 전후에 부는 바람을 유심히 관찰하여 풍흉을 점친다. 이때 바람이 불면 벼농사에 해가 많다고 여기며, 비록 나락이 여물지라도 색깔이 검게 된다고 한다.

 

 백로는 대개 음력 8월 초순에 들지만 간혹 7월 말에 들기도 한다. 7월에 든 백로는 계절이 빨라 참외나 오이가 잘 된다고 한다. 한편 8월 백로에 비가 오면 대풍이라고 생각한다. 경남 섬지방에서는 “8월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늘린다.”라는 말이 전하면서 비가 오는 것을 풍년의 징조로 생각한다. 또 백로 무렵이면 조상의 묘를 찾아 벌초를 시작하고, 고된 여름농사를 다 짓고 추수할 때까지 잠시 일손을 쉬는 때이므로 부녀자들은 근친을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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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24절기 중 14번째에 해당하며,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든다.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무렵, 음력 7월 15일 무렵 이후에 든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자 사전]
處暑(처서)
(處 : 머무를 처, 곳 처, 暑 : 더울 서)
일년 중 늦여름 더위가 물러가는 때

 

내용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할 정도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이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두렁의 풀을 깎거나 산소를 찾아 벌초한다. 예전의 부인들과 선비들은 여름 동안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음지(陰地)에 말리는 음건(陰乾)이나 햇볕에 말리는 포쇄(曝曬)를 이 무렵에 했다.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기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고 한다. 이 속담처럼 처서의 서늘함 때문에 파리, 모기의 극성도 사라져가고, 귀뚜라미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고 한다. 처서에 오는 비를 ‘처서비(處暑雨)’라고 하는데, 처서비에 ‘십리에 천석 감한다.’라고 하거나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의 든 쌀이 줄어든다.’라고 한다. 처서에 비가 오면 그동안 잘 자라던 곡식도 흉작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맑은 바람과 왕성한 햇살을 받아야만 나락이 입을 벌려 꽃을 올리고 나불거려야 하는데, 비가 내리면 나락에 빗물이 들어가고 결국 제대로 자라지 못해 썩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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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복장(캡틴 아메리카, 마녀) in 에버랜드

 오늘은 10월 31일 할로윈 날이다!!

최근에 초등학교나 유치원에서 많이들 챙기는 듯하다. 또한, 기업에서도 많은 행사들을 하며 축제가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이 할로윈 날을 즐기거나 챙기지 않아서 그런지 어색하고 잘 와 닿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들이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를 보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할로윈 복장을 구입한 뒤 에버랜드로 떠났다. 

할로윈 축제 in 에버랜드

날씨가 매우 추운날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축제 행사도 매우 볼만했다. 정신줄 놓은 유령들도 있고, 흥에 겨워 춤추는 마녀들..

 

할로윈 축제가 끝난 뒤 인파 in 에버랜드

이 축제를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물론 나도 포함)

나처럼 아이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온 사람도 있고, 연인들끼리 온 사람도 있고.. 이유는 여러 가지이겠지만 이 축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확실하다.

 그래서, 이 날이 도대체 먼데?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유래를 정리해보았다.

 

할로윈의 개요

 할로윈 또는 핼로윈(Halloween, Hallowe'en 또는 All Saints' Eve)은 10월 31일에 행해지는 전통 행사이다. 이 날에는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사람들은 유령이나 흡혈귀, 해골, 마녀, 괴물 등의 복장을 하고 축제를 즐긴다.

 'hallow' 란 앵글로색슨 어로 성인을 뜻하며,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를 뜻하는 'All Hallows’ Even(ing)'가 줄어서 'Halloween' 이 되었다. 'All Hallows' Even → Hallow's even → Halloweven→Hallowe'en→Halloween'순인데 미국의 경우 Halloween이라고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Hallowe'en이라고도 표기한다고 한다.

 검은색과 주황색이 할로윈의 대표적인 색상이며, 주황색 호박은 가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무슨 놀이를 하나요?

잭오랜턴

 밤에는 Jack-o'-lantern(잭오랜턴, 호박에 유령의 모습을 조각한 등불) 이란 걸 만드는데, 호박을 도려내고 안에 초를 넣어 만든다. 또한, 아이들이 복장(마녀, 괴물, 유령 등)을 하고 집집마다 돌며 "Trick or treak!(맛있는 것을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야)"라고 말을 한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곤 한다. 예전에는 대야에 물을 채운 뒤 사과를 넣고 손을 대지 않고 입으로 사과를 건져내는 놀이도 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잘하지 않는다고 한다.

 

할로윈 유래

 기원전 5세기경 켈트족이 거주하던 지금의 아일랜드 지방과 영국 및 북부 유럽의 지역은 겨울이 길어 10월 31일을 여름의 마지막으로 보고 11월 1일을 새로운 해의 첫날로 기념했었다. 수확의 계절이 끝나고 어둡고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이 10월 31일을 당시 사람들은 태양의 힘이 약해져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불분명해진다고 믿었으며, 온갖 정령이나 마녀가 나올 뿐 아니라 죽은 사람들의 혼령이 다시 땅으로 내려와 농사를 망치게 하고 사고를 일으키고 또 살아 있는 사람들의 몸을 빌려 거처를 마련한다고 믿었다.

 따라서 온 마을 사람들은 이 날 육체를 점령당하지 않기 위해 난방을 중단하고 몸을 차갑게 해서 혼령으로부터 몸을 보호했다. 그리고 귀신처럼 분장을 하고 시끄럽게 마을을 돌아다 님으로써 기거할 육체를 찾아 헤매는 혼령들을 놀라 달아나게 했다.

 켈트족은 이미 혼령에게 몸을 점령당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장작 더미에 올려놓고 화형에 처하여 귀신이 산 자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본보기를 보여 주기도 했다. 그 후 기원후 1세기경 로마인이 켈트족의 풍습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로마인은 사람을 불에 태우는 행위는 하지 않았고 대신 인형을 만들어 불에 태우곤 했다. 이 풍습이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변해 귀신이 몸에 들어온다는 의식은 약해지고 도깨비, 귀신, 마녀와 같은 복장을 하고 모이는 축제 형식으로 발전되었다. 이 풍습이 이민자들에 의해 북미로 전해졌으며 오늘날 어린이들의 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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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나무위키

 오늘 딸이 피아노 콩쿠르에 참석을 하게 된다. 그동안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결과야 어쨌든 그동안 수고가 많았고 그 과정이 너무 멋있었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콩쿠르, 콩쿠르..라고 했지 자세한 내용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하려고 한다.

 

콩쿠르?

concours (프랑스어)

: '경쟁', '경연'

 

 보통 음악, 무용, 미술, 영화 등의 예술 분야에서 각 개인이나 단체의 능력을 경쟁하는 형식으로 베푸는 대회이다. 국제 콩쿠르에서는 보통 Competition이라고 영어로 표기한다. 보통 콩쿨이라고도 하는데, 외래어 표기법상 틀린 표기이다.

 

 단순한 대회 이외에 시험의 형식을 한 것도 있으며, 대학교 진학 시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진 지원자들을 우대하거나 아예 대학 입학 시에 이러한 시험을 치르는 곳도 있다. 특히 음악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며,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시작되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명 콩쿠르

* 세계 3대 콩쿠르

콩쿠르 명 국가 특징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러시아 1958년 최초 개최(4년마다 한번씩 개최)
퀸 엘리자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벨기에 자신의 연주가 끝날때까지 외부와의 접촉 금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폴란드 오직 피아노만을 위해 열리는 콩쿠르. 쇼팽 작품만 연주.

 

전 세계에 콩쿠르는 몇 개인가?

 유네스코 산하의 국제 콩쿠르 세계 연맹(World Federation of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s, WFIMC)에서 조건에 맞춰 가입 승인을 받은 대회들만 인정하고 총 125개이다. 세계 각 지역에서 더 많은 콩쿠르가 열리지만, WFIMC는 기준에 맞는 콩쿠르를 국제 대회로 인증한다. 한 번 가입됐더라도 기준에 맞지 않으면 연맹에서 나간다.
 

 

한국인은 콩쿠르 강국 

한국인이 1~3위에 없었던 콩쿠르는 29개로 총 125개에서 대부분 우승하거나 입상을 했다. 그리고 주요 콩쿠르 대회는 모두 한국인의 우승 이력이 있다.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피아니스트 조성진(23),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2)와 부조니 국제 콩쿠르(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 문지영(22) 등이다. 그 밖에도 ARD 국제 음악 콩쿠르(독일), 제네바 국제 콩쿠르(스위스), 비오티 콩쿠르(이탈리아), 롱티보 콩쿠르(프랑스)에서도 한국 연주자들은 우승자 명단에 올랐다.
 그중 피아노, 성악과 바이올린이 강하다. 특히 성악은 한 개의 콩쿠르(신생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입상 이력이 있다.

지난 2015년 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조성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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