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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 폭격기인 B-21은 최초 장거리 타격 폭격기 계획(LRS-B, Long Range Strike Bomber program)이라고 불리며 2025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는 기존의 B-2와 B-52를 대체하기 위한 신형 폭격기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28일, '보잉-록히드 마틴'과 경쟁에서 '노스롭 그루먼'이 차세대 폭격기의 사업자로 확정되어 이전 세대인 B-2처럼 가오리 형상으로 2025년 실전배치가 목표라고 한다.
2021년 09월 21일, 미 공군이 곧 5대의 새로운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를 제작사로부터 넘겨받을 것이라고 프랭크 켄달 (Frank Kendall) 미 공군 장관이 공식 발표 하였다. 공군 협회 회의에서 그는 "5대의 새로운 B-21 레이더 전략 폭격기가 현재 캘리포니아 팜데일에 있는 제42 항공기 공장에서 최종 훈련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B-52는 2050년까지 개량해 현역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B-52는 100년 동안 현역으로 활동한 전무후무한 항공기로서 역사에 기록되게 되었다.
B-21의 성능
- 기체 폭은 45.72m 이하 (B-2의 52.43m에 비해 크기가 작아짐)

- 탑재중량 = 13.6톤 (B-2은 27톤)
- 공대공 능력, 조기 경보기의 전투지휘, 정보수집, 요격 등 다목적 운용 계획
- 핵무기 탑재 가능 (핵 투발 능력을 가진 스텔스 전략폭격기)
- 유/무인 조종 선택 가능
- 작전 반경 = 전세계 (전 세계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출격한 공중급유기로 급유받으면 이론상 며칠 동안 떠 있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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