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공유공간

안녕하세요, 지식공유공간 입니다.

다들 막걸리 사발 한 번씩은 해보셨죠?

대학교 때 엄청 했죠.. 그 막걸리 냄새만 맡아도 속에서...

암튼..

그 이후 막걸리는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맥주, 소주, 와인 등등.. 술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그 많은 종류의 술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

애들이 있기 때문에 재우고 나서

와이프랑 맥주를 먹는 재미에 살았었죠.

최근에는 와이프랑 운동을 같이 해서 그런지 술 먹을 기회가 없어지고(아침 운동 시에 영향을 줄까 봐..)

딱히 땡기지도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마트에서 막걸리가 딱 보였는데,

'그래, 이왕 먹는 술..인공감리료가 없는 걸 먹어보자'라고 해서 찾아보았더니

'아스파탐'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딱 1개 있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느린마을'..

이 막걸리의 성분이 무엇일까 확인해봤는데, 일단 합격입니다.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없어서 그런지

예전에 먹었던 흔한 막걸리 맛보다 더 맛이 있더라고요.

당분간 이 막걸리만 먹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느린마을 양조장"이 서울에 몇 개 있더라고요.

다음에 친구들 모임 때 한번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