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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는 1982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팀은 고유의 연고지를 중심으로 지역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홈구장을 기반으로 정규 시즌 144경기를 치릅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각 프로야구 구단의 연고지, 팀명, 홈구장을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
1. KBO 리그 구단 및 연고지 목록
구단명 | 연고지 | 홈구장 |
---|---|---|
LG 트윈스 | 서울특별시 | 서울 잠실야구장 |
두산 베어스 | 서울특별시 | 서울 잠실야구장 |
키움 히어로즈 | 서울특별시 | 고척 스카이돔 |
SSG 랜더스 | 인천광역시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KT 위즈 | 경기도 수원시 | 수원 KT 위즈파크 |
NC 다이노스 | 경상남도 창원시 | 창원 NC 파크 |
삼성 라이온즈 | 대구광역시 |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
KIA 타이거즈 | 광주광역시 |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
롯데 자이언츠 | 부산광역시 | 부산 사직야구장 |
한화 이글스 | 충청남도 대전시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2. 수도권 구단 정리
- 서울: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 인천: SSG 랜더스
- 수원: KT 위즈
3. 지방 구단 정리
- 대전: 한화 이글스
- 광주: KIA 타이거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 부산: 롯데 자이언츠
- 창원: NC 다이노스
4. 지역 연고제의 의미
한국 프로야구는 각 구단이 특정 지역을 연고로 하여 지역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팬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고지 중심의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밀착형 프로스포츠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팀 정체성 강화와 관중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맺으며
각 구단의 연고지는 단순한 ‘홈경기 장소’가 아닌, 팬과 구단의 연결고리이자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연고지에 따라 팬문화도 다양하게 형성되며, 지역마다 열띤 응원 경쟁이 펼쳐집니다. 2025년 KBO 리그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응원하는 팀의 연고지와 홈구장을 함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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